황토의효능과 효과
● 황토에 대한 이해
황토는 아주 가는 모래가 모여 만들어진 흙이다. 황토에는 탄산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, 그로인해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. 물을 섞으면 찰흙으로 변하는 것도 이 탄산칼슘 때문이다.
황토 입자의 크기는 0.02∼0.05밀리미터이며 석영. 장석. 운모. 방해석 등 다양한 광물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. 화학적 조성을 보면 실리카 60∼65퍼센트, 철분 5∼6퍼센트, 알루미나 10∼13퍼센트, 마그네슘 2퍼센트, 나트륨 2퍼센트, 칼슘 1.5퍼센트, 석회 8퍼센트 등이다. 한편 황토 한스푼에는 약 2억마리의 미생물이 들어있어 '살아있는 생명체' 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. 이처럼 황토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사실은 황토가 그만큼 황토가 그만큼 인간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.

최근 일본 미생물 연구회에서는 '흙 속의 효소' 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. 이에 따르면 흙 속에는 다양한 효소들이 들어 있어서 순환작용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. 그 몇 가지를 살펴보면 황토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다.
먼저 카탈라아제이다. 이 효소는 현재 흙의 효소 가운데 가장 높은 활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이 효소는 생물에게 독소를 제공하는 과산화수소를 제거하여 생물이 살아갈 적절한 토양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.
인체 내에서 대사작용 과정 중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소가 발생하면 노화현상이 온다. 그런데 양질의 황토 속에 몸을 넣고 있으면 흙의 강한 흡수력으로 체내 독소인 과산화지질이 중화, 희석될 수 있다. 즉, 황토는 인간에게 노화를 억제하고,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효능을 발휘한다.
두 번째는 디페놀 옥시다아제이다. 역시 흙의 산화력, 분해력을 강하게 해주는 역할을한다.
세 번째는 사카라제이다. 황토와 흑토를 비교 실험한 결과 황토가 흑토보다 사카라제 활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. 그런데 황토를 벼나 보리 농사에 써보았을 때 비료의 요소에 걸맞는 결과를 가져왔다. 우리나라에서도 황토가 많은 남도에서는 벼나 보리농사를 많이 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깊다 하겠다.
네 번째는 프로테아제이다.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속의 질소가 무기화할 때 단벡질을 아미노산으로 가수분해시키는 효소이다. 예를 들면, 죽은 동물의 시체 속의 단백질이 포함하고 있는 질소가 가수분해를 거쳐 아미노산으로 무기질화한다. 일종의 분해작용으로, 흙 속을 정화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.

따라서 살아있는 생물체의 경우에는 암이나 종기, 기타 부패한 세포를 흙 속의 효소인 프로테아제의 도움으로 분해시킬 수 있다. 민간 요법에서 곪은 상처나 체내의 독소 해독을 위해 황토를 활용하는 것도 이 같은 근거에서 나온 것이다. 이 밖에도 황토 속에는 여러 효소가 있어 스스로 활동을 하며, 그 결과 인간에게 이로운 작용을 한다.


 
황토마루 기장군 정관면 병산리 211번지 | Tel:051-728-6320, 7200
Copyright(C) 2008 hwangtomaru. All Rights Reserved.